보라카이 - 오색빛 바다와 아름다운 태양이 있는 곳
눈부시게 내리쬐는 아름다운 보라카이의 태양. 그리고 시원한 감촉으로 와닿는 부드럽고 하얀 보라카이의 화이트 샌드 비치.
보라카이는 이처럼 뜨거움과 시원함이 부드럽게 공존하 는 관광 명소로 자리잡았다. 한번쯤 직접 거닐며 느껴보자.
보라카이는 청록색 빛깔의 바다와 4킬로미터에 달하는 눈처럼 곱고 깨끗한 백사장이 있는 곳으로,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바다 중 하나로 꼽힌다.
20년 전까지만 해도 이 섬은 인적이 드문 장소를 꺼리지 않는 배낭여행자들에게만 알려져 있었다.
1990년도 까지는 전기공급이 턱없이 부족했다. 그러나 입소문으로 모험을 즐기는 외국 관광객들 이 하나 둘씩 찾아들면서 현재 보라카이는 필리핀의 주요 관광지로 발돋움했다.
현재는 고급 호텔, 음식점, 바(Bar)를 지어 수천명의 필리핀과 외국인들을 매혹 시키고 있다.
백 사장은 보라카이 섬의 심장부이다. 세련된 바와 아늑한 음식점들이 해변가에 길게 널려있으며 일몰을 바라볼 수 있도록 최적의 지점 에 위치되어있다. 세계적인 요리 역시 맛볼수 있다.
이 섬은 각종 회의와 이벤트 장소로도 유명 하다. 더 깊은 보라카이의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마녹마녹 비치 (Manoc-Manoc Beach) 쪽으로 걸어가 보자. 가는 길목에는 닭싸움 또는 타리파파 마켓 (talipapa market)을 구경할 수 있다.
아크란에 있는 보라카이 섬은 바나이 섬 북서쪽에서 약 2 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. 이 섬 은 가로폭이 약 7킬로 정도 된다. 이 섬의 기후는 아미한 (북동의 바람)과 하바갓 (남서풍 몬손)으로 나뉘어 있다.
날씨는 바람이 부는 방향에 따라 수시로 바뀐다. 아미한 시즌은 대체로 9월/10월에서 5월/6월까지이고 그 외는 모두 하바갓 시즌이다. 온도는 아 미한 시즌때 약 90화씨까지 올라가며, 하바갓 시즌에는 약 68화씨까지 올라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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